도서명 | 와우! 예레미야 70년 |
저자/출판사 | 조병호/통독원 |
ISBN | 978-89-92247-95-5 |
크기 | 판형: 152×225 mm |
쪽수 | 216쪽p |
제품 구성 | 낱권 |
출간일 | 2016-03-28 |
목차 또는 책소개 | 왜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인가? |
기본상품명 | 와우! 예레미야 70년 | |||
출판사 | 통독원 | |||
저자/역자 | 조병호 | |||
ISBN | 978-89-92247-95-5 | |||
출시일 | 2016.3.28 | |||
크기/쪽수 | 판형: 152×225 /216쪽 |
왜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인가?
예레미야가 주장한 70년의 의미는?
하나님의 새 언약, 마음 언약은?
21세기 우리는 왜 예레미야를 다시 만나야 하는가?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범상치 않은 질문 한 가지를 하셨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은 예수님에 대해서 마치 세례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같다고 말했다.
통通박사 조병호의 새로운 역작 <와우! 예레미야 70년>은 사람들이 예수님과 닮았다고 말했던 세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인 예레미야를 집중적으로 통찰하여 쓴 책이다.
성경 속 모든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다 쉽지 않은 사역을 감당했지만, 특히 예레미야 선지자는 예레미야 이전의 선지자들과 달리 회개를 촉구하는 메시지가 아닌, 남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70년 동안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 그곳에서 노예로 살아야 한다는 하나님의 뜻을 전해야하는 힘든 사역을 감당해야만 했다. 예레미야는 자신의 목에 나무 멍에를 메고, 남유다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이 주시는 나무 멍에를 메라고 말한다. 만약 나무 멍에를 메지 않으면, 나무 멍에 대신 쇠 멍에를 메게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조병호 박사는 예레미야가 눈물로 호소한 70년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당시 국제정세인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제국의 흐름까지 살펴서 크게 4가지 의미로 살펴보았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신 70년은 불타버린 예루살렘 성전을 그리워하며 지냈던 ‘징계 70년’이었고, 하나님이 주시는 멍에는 쉽고 가벼운 나무 멍에였음을 깨닫는 ‘교육 70년’이었다. 그리고 예루살렘이 그동안 지키지 못한 안식을 누리는 ‘안식 70년’이었고, 하나님의 세계 경영을 알 수 있는 바벨론 ‘제국 수명 70년’이었다. 결국 바벨론에 의해 예루살렘이 불타는 처참한 광경을 보며 슬픈 노래(애가)를 부르며 울부짖은 예레미야는 다시 소망의 노래로 기도한다. 이 기도는 이후 다니엘, 에스겔, 스룹바벨, 에스더, 에스라, 느헤미야와 같은 놀라운 극상품 무화과 열매를 배출하는 원동력이 되었음을 보게 된다.
<성경과 5대제국>, <제사장 나라 하나님 나라>에 이은 통通박사 조병호의 역작, <와우! 예레미야 70년>를 통해 예레미야 선지자의 사역 전체와 하나님의 세계 경영을 통通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통通박사 조병호는
지난 27년간 한국 교회에 성경통독을 퍼뜨리고,
학문화한 성경통독 전문가이다. 이제, 통通성경의
세계화를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하이기쁨교회 담임, 성경통독원 원장, 미국 드루대학교 객원교수
2004년 세계적인 독일 신학사전 RGG4에 아티클 ‘세계기독학생선교운동
(Studentische Missionsbewegung)’을 등재했다.
2006년 영국 왕립역사학회(Royal Historical Society)에 스피커로 초청되어 발제했다.
2006년 삶의 방법론이자 새로운 성경 읽기의 방식으로서 ‘통(通)’을 최초로 말했다.
2008년 한국 신학자 140인 서울선언 ‘성경을 통通한 재정향’의 공동대표로 책임을 감당했다.
2010년 통(通) 매니페스트 컨퍼런스 대회장을 역임했다.
2014년 ‘통通성경 포뮬라(Fomula for TongBible)’를 발표했다.
2017년 독일 비텐베르크 2017 SUMMIT 스피커이다.(luther2017.tv)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 (Th.B. 신학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교역학석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Th.M. 조직신학, 신학석사)
영국 에딘버러대학교 대학원 (Th.M. 선교신학, 신학석사)
영국 버밍엄대학교 대학원 (Ph.D. 역사신학, 철학박사)
베스트셀러 『성경과 5대제국』- 2011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 수상
『성경통독』- 2005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최우수상 수상
주요저서 『제사장 나라 하나님 나라』, 『消失的帝國』(中國團結出版社)
『성경과 고대전쟁』, 『성경과 고대정치』, 『신구약 중간사』,
『통성경 길라잡이』,『성경통독과 통通신학』등 30여 종
편찬『일년일독 통독성경』,『역사순 통通성경』
추천사
들어가면서 - 사람들은 예수님을 세례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같다고 말했습니다.
1. 왜 눈물의 선지자인가?
- 예레미야 70 vs. 하나냐 2년
2. 예레미야 70년의 큰 그림
- 서론: 다니엘 1장, 본론: 에스겔, 결론: 에스라 1장
3. 징계 70년
- 포로민들, 성전을 그리워하다
4. 교육 70년
- 멍에는 쉽고 짐은 가볍다
5. 안식 70년
- 예루살렘, 산여우와 나누다
6. 제국 수명 70년
- 친바벨론주의자인가? 영원한 하나님나라주의자인가?
7. 유대인의 시작
- 제국과 제사장 나라 비교 공부
8. 유대인의 상술: 제국 화폐, 순금, 유물
- 페르시아 제국의 유물 반환 정책
9. 하나님의 세계 경영
- 새 언약, 마음 언약: 너희 몸이 성전
10. 통通으로 본 예레미야
마치면서 -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 그리고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
추천사
강사문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구약학/ 명예교수)
이 책은 바벨론 포로 70년에 내포된 하나님의 오묘하신 섭리를 배울 수 있는 예언자들의 역사해석이다. 이런 하나님의 역사 계획에 따라 국제 역학관계가 진행되었다는 것을 쉽고 간결하고 재미있게 쓴 책이므로 일독을 권하고 싶다.
박영호 목사 (새순교회 담임, 예장고신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준비위원회 위원장)
성경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이야기를 다 담아 ‘성경 한 권이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결코, 쉽지 않은 <예레미야>와 <에스겔>을 탁월한 언어의 숙련공답게 쉽고 재밌게 풀어낸다.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적 세계 경영 이야기는 성경이 먼 옛날이 아닌 우리의 삶 곁에 살아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의 출간을 모든 성도와 함께 기뻐하며 일독을 강추한다.
최태영 교수 (영남신학대학교 조직신학)
와우! 라는 탄성이 저절로 터진다. 예레미야의 70년은 그저 징계의 시간이 아니라, 교육과 안식을 위한 시간이요, 제국 수명의 시간이라는 해석은 하나님의 세계 경륜에 대한 통通성경적 역사관이 없이는 결코 발견할 수 없는 탁월한 것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하여 주님의 버림을 받을 때조차도 희망은 오직 주님께만 있다는 역설적인 신앙을 배우게 되었다.
강성열 교수 (호남신학대학교 구약학)
예레미야 70년의 맥락에 속한 다니엘 1장과 에스겔 및 에스라 1장 등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탁월함을 보인다. 또한 예레미야 70년의 궁극적인 목표인 새 언약이 그리스도에게서 성취되었음을 분명하게 밝힘으로써, 예레미야와 닮은 것으로 여겨졌던 예수님의 이야기로 되돌아온다. 신학적으로 볼 때 참으로 돋보이는 접근법이 아닐 수 없다.
민경진 교수 (부산장신대학교 구약학)
《와우! 예레미야 70년》은 “바벨론 포로기 70년”에 대한 신선한 해석을 시도한다. ‘70년’은 이스라엘 민족의 수치와 굴욕의 상징이 아니라, 당신의 백성을 끝내 교육하고 정화시키시려는 하나님의 눈물의 시간이었음을 역사서와 예언서를 오가며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성경을 ‘통通’으로 읽어 온 저자의 남다른 통찰력이 돋보이는 수작(秀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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